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10월이 되면 감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런데 올해는 독감을 조금 더 일찍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질병관리청이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고, 서울시도 올해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고 안내했기 때문이다. 독감은 흔히 심한 감기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올해 독감 상황과 예방접종 일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올해 독감 유행, 무엇이 달라졌을까? 서울시가 10월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환자 검체와 하수 검체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예년보다 이르게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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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 23:03